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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이웃을 늘리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꾸준한 소통이 있지 않으면 블로그 이웃은 의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소통하고 댓글도 남겨주시는 분들은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고 그분들과 댓글을 주고받고 있으면 어느새 친숙해지고 오프라인으로 만날 정도로 친분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렇게 되면 '아 이게 진짜 소통의 즐거움이구나'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저 또한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 된 이웃을 종종 만나기도 합니다. 가끔 만나서 차도 한 잔 마시고 사진에 대한 공통점도 같기 때문에 최신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나 색감에 대한 정보를 나누기도 합니다. 블로그에 있어서 이웃만큼 소중한 것이 또 있을까 싶네요. 이웃과의 활발한 소통이 없으면 블로그를 꾸준하게 하기 참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계속 허공에 글을 쓰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도 있고 '아무런 반응도 없는 블로그를 이렇게 꾸준하게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 하지 하면서 블로그를 오래도록 쉬게 되는 경우도 자주 봤습니다. 

     

     

    블로그에 대한 제 생각을 조금 정리해보려 합니다. 우선 블로그 이웃 수가 많다고 해서 좋은 블로그는 아닙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이웃 추가를 많이 했다는 증거이기도 하지만 사실 이웃은 프로그램을 돌리거나 반복적인 방법을 통해서 어느정도 확보할 수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은 구독자 수나 팔로워 수가 어느 정도 영향력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겠지만 유튜브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웃수가 많지만 콘텐츠가 자주 등록되지 않는 블로거보다는 이웃이 많지는 않지만 사람들이 계속 방문하는 블로그가 훨씬 좋은 블로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조금 실제적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이웃 수를 빨리 늘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좋은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올란다는 가정 하에 이야기합니다.)

     

    1. 서로 이웃 신청 할 때 메시지를 정성스럽게 적습니다. 본인의 닉네임, 블로그를 하는 이유, 블로그에 주로 등록되는 콘텐츠 등을 작성해서 알려주면 상대방이 좀 더 쉽게 수락할 수 있겠지요. 

     

    2. 좋은 블로그를 자주 찾아다닌다. 

    블로그 탭에 가면 요즘 인기 있는 블로그의 글들이 계속 올라옵니다. 수시로 이런 블로그를 둘러보면서 좋은 내용이라면 댓글도 남기고 소통합니다. 또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 글에 댓글을 남긴 분들의 블로그로 들어가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정리하자면 

    - 좋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행한다 

    - 이웃 신청 메세지를 정성스럽게 적고 이웃 신청한다.

    - 이웃들의 글에 댓글, 공감을 남긴 사람들의 블로그 글에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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