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사진
보통리저수지 연꽃이 보이는 <마롱 베이커리 카페>
보통리저수지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 저수지는 지금 연꽃이 만발해서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주위에는 여러 식당들과 카페가 있었습니다. 특히 보통리저수지 뷰를 즐길 수 있는 카페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고 좋은 뷰가 있는 자리는 사람들이 꽉 들어서 있었습니다. 평일에 다녀와서 조금 한적했지 주말에 간다면 더욱 발 디딜 틈 없을 것 같았어요. 보통리저수지 주위에 있는 카페 중에 마롱 베이커리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빵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가지런하게 진열된 빵을 보니 한번 맛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빵도 한번 먹어봤네요. 마롱 베이커리 카페는 유기농 밀가루와 천연발효종을 사용하여 맛있는 빵을 매일 아침 갓 구워낸다고 하네요. 요즘 손 소독은 필수입니다. 깨끗하게 손 소독을 하고 빵과 음료를..
2020. 7. 1.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