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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전차단기가 내려가서 집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이런 경우에는 집에 있는 각종 전자기기들이 작동하지 않아서 난감한데요. 아파트의 경우는 한번에 다른 호수까지 꺼지는 경우가 있지만 누전차단기가 내려감 현상이 있을 경우에는 우리집의 전기만 들어오지 않기도 합니다. 누전차단기가 자꾸만 내려갈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누전차단기가 자꾸 내려가는 이유는? 

     

    우선 누전차단기가 자꾸만 내려가는 이유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누전차단기는 전류가 과하게 들어오거나, 누전이 되거나, 차단기가 고장되는 경우에 작동하게 됩니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감전이나 화재의 위험이 있어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누전차단기가 전기를 끊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정상적인 상황일 때 전류가 끊기면 문제는 없지만 일상생활을 할 때 이런 문제가 생기면 불편하죠. 

     

     

     

    의외로 간단한 누전 차단기 단자함 

     

    누전차단기를 열면 전등, 콘센트 등의 버튼이 있고 메인 버튼이 있습니다. 누전차단가기 내려갔을 경우에는 이 메인 스위치가 내려간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스위치를 다시 위로 올려주도록 합니다. 계속해서 누전차단기가 내려갈 경우에는 집 안의 전기 흐름 상태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즉시 전기공사를 하는 곳에 전화를 해서 AS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 있는 콘센트 코드를 모두 뽑아본 후에 누전차단기를 올려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전류가 많이 흐르고 있다고 인식되면 누전차단기가 자꾸 내려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전기는 전문가가 아니면 다루기 어려운 영역이기 때문에 감전 사고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 전기기사를 호출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안전합니다. 

     

     

     

     

    전기기사를 호출 할 경우에는 경력과 소요되는 이동시간, 사용되는 장비에 따라서 비용이 다르게 책정될 수 있습니다. 출장비는 10만원 전후로 형성되며 수리비는 수리 상태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충분히 알아보고 비교해보신 후에 괜찮은 가격으로 제공하는 업체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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