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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돈 내먹 리뷰입니다. 

     

    경기도 수원 영통구 망포동에는 항아리 보쌈 본점이 있습니다. 이곳은 보쌈과 함께 쟁반국수, 막국수, 파전을 함께 판매하고 있으며 보쌈도 마늘 보쌈 등 다양한 종류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입구에는 주차공간이 많지는 않아서 약 5대 내외로 주차가 가능한 것 같았습니다. 가능하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직원의 안내를 받는 것을 권합니다. 

     

    실내에는 손님이 많았고 코로나 때문에 사회적 거리를 지키느리 한 자리씩 띄워 앉아서 식사하고 있었습니다. 명부는 당연히 작성하셔야 합니다. 

     

     

     

    음식을 주문하게 되면 처음 이렇게 항아리에 국이 담겨 나옵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좀 남겼습니다. 

     

     

    주문을 하고 금방 반찬들이 나왔습니다. 고추와 상추, 배추가 나왔는데 배추가 신선하고 맛이 좋았습니다. 그 이후에 파김치, 새우젓, 마늘, 쌈장, 쌈무 등이 나옵니다. 막 푸짐하게 반찬이 나온다는 느낌보다는 보쌈을 먹는데 꼭 있어야 할 반찬만 나오는 듯 했습니다.  

     

     

    보쌈에 이런저런 양념이 들어간 것을 별로 안 좋아하고 딱 기본에 충실한 맛을 좋아해서 기본 보쌈을 주문했습니다. 일반보쌈을 시킨 후 마늘 소스를 추가할 수 있으니 기호에 따라 드시면 됩니다. 

     

     

     

    쟁반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쉽게 비벼먹을 수 있도록 비닐장갑을 줬습니다. 

     

     

     

    보쌈 고기도 맛있었고 함께 나온 김치도 괜찮았습니다. 살짝 달고 자극적인 느낌이었지만 먹을만 했습니다. 

     

     

    함께 나오는 국과 야채들 맛이 좋았습니다. 특히 야채가 신선해서 좋았고 한 때는 야채값이 폭등해서 금액을 받은 것 같았으나 지금은 추가 금액 없이 쌈야채를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박경규 항아리보쌈 본점에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전 메뉴 포장도 가능하며 보쌈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쯩 방문해보셔도 괜찮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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