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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아픈 곳이 생기거나 응급치료를 할 때 늦은 시간이면 병원이나 근처 의원에 방문하기 어렵습니다. 동네 의원은 문 닫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그 이후에는 의료 서비스를 받기 어렵습니다. 또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하는 약품은 쉽게 구하기도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약이 필요할 때 근처에 있는 편의점을 방문하게 됩니다. 이번 시간에는 편의점에 화상연고를 파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의점에 화상연고 있나?

     

    편의점에는 화상 연고를 판매하고 있지 않습니다. 가정에서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상비약 정도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타이레놀이나, 감기약, 판콜, 파스 등입니다. 화상을 입었을 경우에는 빠르게 응급처치를 하고 가까운 큰 병원으로 가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화상을 입었을 경우는 어떻게?

    일단 화상을 입었을 경우에는 찬물에 10분 정도 시간을 두고 식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화상 부위를 식힐 때 짧은 시간만 식히는 것보다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식히시길 바랍니다. 

     

     

    화상은 1도 화상, 2도 화상, 3도 화상으로 나뉘게 됩니다. 3도 화상의 경우에는 심한 상태이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을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편의점에는 안전상비의약품만 판매할 수 있어요

     

    편의점에 약을 구하기 위해 방문할 때는 필요한 약이 있는지 미리 검색하고 방문하세요. 일반의약품 중 가벼운 증상에 시급하게 사용하며 환자 스스로 판단해서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만 있습니다. 

     

     

    이 약품을 편의점에서 판매할 때 판매자는 등록증을 판매 점포에 게시해야 하며, 안전상비의약품을 구매하려는 사람이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주의사항을 게시하며 개봉한 상품은 어떠한 경우라도 판매해서는 안됩니다. 

     

    지금까지 화상을 입었을 경우에 편의점에서 연고를 살 수 있는지, 치료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봤습니다. 증상이 심하다면 편의점에 가는 것보다는 큰 병원에 방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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