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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체국은 우편물을 받고 원하는 곳으로 발송해주는 역할을 하는 기관입니다. 또 금융 업무를 함께 겸하고 있습니다. 기업이라기보다는 정부기관, 공기업이라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우체국은 우편을 보내기도 하지만 물건을 담아서 택배를 보내기도 하는데요. 물건의 부피가 있을 경우에는 규격이 큰 사이즈의 박스를 사용해야 합니다. 

     

    우체국 택배 박스의 종류, 규격, 사이즈는 어떻게 되며 구입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체국 택배 박스 사이즈 규격은? 

     

    우체국 택배는 박스는 총 6개 입니다. 규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금액은 순서대로 보통 400원, 500원, 700원, 1000원, 1700원, 2300원으로 나뉩니다. 

     

     

    우체국에 직접 가보시면 실제 박스를 둔 곳이 있기 때문에 사이즈를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우체국 택배 박스에는 보내는 분과 받는 분을 적을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우체국 박스가 없는 분들은 집에 있는 박스에 상품을 포장한 다음에 우체국 비치 된 송장을 직접 기입해서 붙이면 되기 때문에 꼭 우체국 박스를 가져갈 필요는 없습니다. 

     

     

    택배를 구입 하시기 전에 취급 제한 품목을 확인하신 후 배송하길 바랍니다. 

     

    -중량이 30kg초과 하거나 크기(가로*세로*높이)가 160cm를 초과 또는 한 변의 길이 100cm 초과하는 물품
    -포장 불량 및 부패 우려가 있는 물품 - 유리, 컴퓨터 등 파손의 우려가 있는 물품
    -상품가격이 300만 원을 초과하는 품목
    -현금, 어음, 수표, 유가증권 등 현금화 가능한 물품

     

    조건에 따라서 요금 할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감액 대상 : 창구접수(등기소포)·방문접수 우편요금(부가취급수수료 제외) - 기표지 상 동일 발송인에 한함
    - 감액접수 대상관서 : 전국 모든 우편관서(우편취급국 포함)
    - 방문소포 감액은 접수정보 연계시에만 감액(접수정보 연계란 인터넷우체국·콜센터·사전접수 등을 통해 방문접수 이전에 접수정보를 사전 연계시키는 것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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