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치킨 브랜드가 있습니다. 치킨 브랜드마다 그 맛이 오묘하게 달라서 하나한 먹어보고 느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날씨가 좋아서 야외에서 저녁을 먹어보기로 했고 메뉴로 BHC 맛초킹을 선택했습니다. 후라이드 치킨도 어느정도 먹어봤고 또 간장치킨도 먹어본 분들이라면 색다른 간장 치킨 맛인 BHC 맛초킹을 드셔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BHC 맛초킹 치킨은 속까지 바삭한 치킨에 꿀을 넣어 만든 오리엔탈 블렌드 소스로 맛을 낸 치킨입니다. BHC 치킨의 베스트 메뉴는 뿌링클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BHC 맛초킹을 더 좋아합니다.
치킨에는 무 콜라도 함께 옵니다. 간장소스 베이스에 고추가 들어 있어서 매콤한 맛을 냅니다 마늘과 땡초도 들어가 있어서 이런 매콤하게 매운 맛을 싫어하는 분들은 대부분 없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BHC 맛초킹의 가장 큰 장점은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치킨을 계속 먹게 되면 특유의 느끼함으로 많이 못 먹을 때가 많은데요. BHC 맛초킹은 잡내가 많이 없고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오래 먹어도 새로운 치킨을 먹는 느낌입니다.
BHC 맛초킹의 누적수익의 1500만개를 돌파했다는 기사를 예전에 본 적이 있습니다. 맛초킹은 BHC치킨의 대표 메뉴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아마 제가 생각하기에 뿌링클, 후라이드, BHC 맛초킹 이렇게 세 가지 치킨이 가장 잘 팔리는 베스트 메뉴가 아닐까 합니다.
BHC 치킨에는 치즈볼도 판매하고 있는데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하지만 최애 치킨은 BHC BHC 맛초킹입니다. 주문을 하고 처음으로 느낄 수 있는 달짝지근한 향이 특징입니다. 여러 후라이드 치킨을 먹어봤는데 BHC 맛초킹에 있는 튀김은 뭐랄까 탕수육 튀김처럼 좀 더 하얗고 바삭한 느낌이었습니다.
이렇게 치킨을 먹은 후기를 적으니까 배고파집니다. 앞으로도 좋아하는 매뉴들이 있으면 이렇게 사진을 찍어두고 하나 둘 소개하는 글을 적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좀 더 생생하게 글슬 써둬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네요. 아직까지 제 최애 치킨은 BHC 맛초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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