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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뮴으로 끝나는 단어는 꽤 있습니다. 카드뮴, 크로뮴 등이 있는데요. 끝말있기를 잘 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뒤에 말하기 어려운 단어를 말해서 상대를 난처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뮴으로 끝나는 단어를 만났을 때 다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단어가 있을지 없을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뮴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없다!

     

    결론을 말하자면 뮴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없습니다. 어떤 분들은 뮴스톤, 뮴산염 등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런 단어는 사전에 등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좋은 단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끝말잇기를 하기 전에는 이런 화학원소를 사용해도 될지 말지 서로 합의를 하고 진행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뮴으로 끝나는 단어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뮴으로 시작하는 단어가 없다면 반면에 뮴으로 시작하는 단어를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디디뮴은 DI의 원소기호가 부여되었으나, 네오디뮴과 프라세오디뮴의 혼합물이라 부릅니다. 

     

    오스뮴은 원자번호 76번의 원소입니다. 백금족 금속의 하나이며, 실온에서 휘발성이 크고 냄새가 나는 사산화 오스뮴으로 쉽게 전환됩니다. 

     

    페르뮴은 원자번호 100번의 원소입니다. 아인슈타이늄과 같이 1952년에 실시된 수소폭탄의 실험으로 발생한 낙진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방사성 금속 원소입니다. 

     

    추가로 뮴으로 끝나는 단어를 좀 더 알려드립니다. 

     

    홀뮴 : 희토류에 속하는 금속 원소의 하나.

    디디뮴 : 1841년 모산더(Mosander, C. G.)가 란타넘에서 분리한 새로운 원소에 붙인 이름.

    오스뮴 : 은빛을 띤 잿빛의 광택이 나는 백금족 원소의 하나.

    크로뮴 : 주기율표의 제6족 원소의 하나.

    카드뮴 : 주기율표의 12족인 아연족 원소의 하나.

    페르뮴 : 악티늄 계열에 속하는 인공 방사성 원소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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