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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하는 사람들이 보여서 궁금해서 주문해봤다. 

     

     

    꼬마김밥은 충무김밥 정도 되는 작은 크기다. 안에 단무지, 당근, 시금치 등 간단한 재료만 들어간다. 일반적으로 떡볶이를 판매하는 좌판등에 판매하는데 젓가락으로 집기도 쉽고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으면 맛이 좋기 때문에 인기 메뉴다. 

     

     

     

    내가 방문했을 때는 대기하는 사람이 없어서 바로 주문할 수 있었다. 약 7분 정도 소요된다고 했다. 

    영업시간 

    평일 : 오전 9시 ~ 오후 7시 

    주말 : 오전 9시 ~ 오후 5시 

     

    가격 

    꼬마김밥 6줄 : 3,300원

    꼬마김밥 10줄 : 5,500원

     

    코로나 때문에 매장에서 먹고 가는 것은 안되고 포장만 가능하다. 

    매장에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풍긴다. 

     

     

    꼬마김밥에는 사실 특별한 재료가 들어간 것은 아닌데 은근히 당기는 맛이 있다. 계란, 당근, 단무지 세가지 재료와 밥김이 전부인데 은근이 끌리긴 한다. 10줄을 시켜서 배부르게 먹기 보다는 적당하기 6줄 정도만 시켜서 간단하게 요기 하는 정도로 먹는 것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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