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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나소닉 LX100M2와 라이카 D-LUX 7은 얼핏 보면 큰 차이가 없는 듯 합니다. 외형적인 색상이 라이카가 은색인 것 말고는 기능은 동일합니다. 또 그립부분이 라이카는 없지만 파나소닉은 있습니다. 뒤쪽에 있는 버튼도 라이카는 사각인데 파나소닉은 둥그런 모양이네요.

     

    파나소닉 LX100M2와 라이카 D-LUX7의 차이점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작에 비해서 LX100M2는 화소가 1700만에서 2177만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미지 센서와 AF성능이 좋아졌다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셀카는 되지 않는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D-LUX 7은 가격이 165만원 LX100M2는 약 110만원 정도 합니다. 라이카 로고가 있다는 것 때문에 가격이 더 비싸집니다. 가볍고 작은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결과물이 좋기 때문에 서브에서 메인바디까지 다양하게 활용하실 수 있는 카메라입니다. 

     

    제품의 좀 더 자세힌 사항을 알기 위해 홈페이지 소개글을 옮겨오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라이카 LX100M2 특징 

     

    파나소닉과 라이카의 협업을 통해 대형 센서에서 최적화된 F1.7-2.8의 대구경 광학 3.1배 줌 렌즈를 완성했습니다. 밝은 렌즈로 어두운 곳에서도 흔들림을 최소화한 촬영이 가능하며, 아름다운 아웃포커스 효과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2장의 양면 비구면렌즈를 포함한 8면 5매의 비구면 렌즈를 사용하며 8군 11매의 전체 렌즈를 완성했습니다. 작은 컴팩트 카메라에 최적화된 이상적인 설계로, 중앙에서 주변까지 탁월한 해상력과 콘트라스트를 실현합니다. 

     

    카메라의 흔들림을 실제 보정하는 렌즈 시프트 방식의 손떨림 보정기능을 지원합니다. 어두운 곳에서 손에 들고 촬영하더라도 흔들림을 억제한 안정적인 사진과 영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압도적인 3CM 슈퍼 매크로 기능이 있기 때문에 최대 광각에서 3CM, 최대 망원에서 30CM의 최단 초점거리를 지원합니다. 

     

    셔터 스피드 다이얼과 노출 보정 다이얼이 있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조리개 또한 조리개 링을 통해서 조절 가능 하며 종횡비/초점 변경 스위치도 있습니다. 

     

    뷰파인더는 약 275만 화소로 뛰어난 화질, 가장자리까지 시원하게 볼 수 있는 약 0.7배의 확대배율, 정교한 약 100%의 시야율을 지원합니다. 

     

    LCD는 124만 화소로 3.0타입 터치 LCD를 적용했습니다. 영상은 4K 30프레임까지 지원합니다. 

     

     

    라이카 D-LUX 7 특징

     

    초 당 최대 11개의 프레임까지 촬영하는 매우 빠른 오토포커스가 장착된 D-Lux 7은 가장 짧은 순간도 포착하고 보존할 수 있습니다.

     

    또한, D-Lux 7에는 포토그래퍼가 사진을 찍은 후에도 포커스를 재조정 할 수 있게 해주는 혁신적인 사후 포커스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D-Lux 7은 매우 정밀한 2,760K 화소의 고해상도 전자식 뷰파인더와 1,240K 화소의 3인치 터치스크린을 특징으로 합니다.


    터치스크린을 사용하면 사진작가가 D-Lux 7을 편리하게 제어하고 촬영 후 곧바로 이미지의 품질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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