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 경희대 국제캠 카페 쏘니스

수원 영통 경희대 국제캠퍼스 근처에는 대학생들이 자주 방문하는 카페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카페들이 정말 많습니다. 자연스럽게 카페 퀄리티도 올라갑니다.

 

수원 영통 경희대 국제캠 근처에 있는 카페 쏘니스는 경희대 정문에서 가깝습니다. 영통역에서 걸어가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경희대에 왔을 경우에는 한번 가볼만합니다. 근처에 카페가 여러 곳 있습니다. 

 

카페 외관이 예쁩니다. 도로 모퉁이에 카페가 있습니다. 요즘 같이 날씨가 좋으니 통유리를 모두 활짝 널어놓고 있습니다.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창가 자리에는 어닝이 있어서 빛과 비를 막아줍니다. 

 

매장은 생각보다 크지는 않습니다. 좌석의 간격이 조금 좁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4인 테이블도 있고 2인 테이블도 있는데 혼자서 4인 테이블에 앉기는 좀 부담스럽습니다. 

 

건너편에는 전광수 커피 하우스가 있습니다. 주위에 다양한 카페들이 많으니 근처에 사는 분들은 좋겠습니다. 

 

수원 영통 경희대 국제캠 카페 소니스는 다양한 빵 메뉴도 있습니다. 크로와상, 스콘, 브라운, 치즈 케이크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곳에서 나오는 음악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최신 가요를 틀어주지 않고 잔잔한 재즈와 팝송이 흘러나옵니다. 라디오 채널에서 나오는 향수 짙은 음악도 나오기도 합니다. 쳇 베이커 음악도 간간히 나오는 듯했습니다. 

 

카페 쏘니스의 메뉴는 다양했습니다. 카페에 리코타 치즈 샐러드, 자몽 샐러드도 있습니다. 할머니께서 레시피를 주셨다는 라자냐와 스파게티도 있습니다. 감자튀김과 토스트도 판매합니다. 선택 폭이 넓어서 좋았습니다. 

 

연중무휴이며 월요일부터 토요일은 10시 부터 23시까지 일요일은 22시 까지 운영한다고 합니다. 수원 영통에 있는 다양한 카페들을 하나 둘 조금씩 방문하고 싶네요. 경희대 국제캠에 오신 분들은 카페 쏘니스에 한번 들려보셔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