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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코마켓이라는 곳에서 캐논 G7xmark2 강화필름을 구매해서 붙여놨다. 등산을 갔다가 간식을 먹느라 무릎에 올려둔 카메라를 잠깐 잊고 떨어드리고 말았다. 다행히 기스는 없고 강화필름에 금이 갔다. 다행이다. 필름을 안 붙여 두었으면 액정에 기스가 났을지도 모른다. 강화필름이 수명이 다 하기 전에 필름을 다시 구매하려고 했는데 한 장에 만 원 정도 하는 가격이었고 검색해보니 스코코 카메라 보호필름이 저렴한 가격에 무료배송이었고 심지어 2장 들어 있어서 스코코 카메라 필름으로 구매했다. 가격은 약 6000원. 

     

     

    우편으로 잘 배달되어 왔다. 

     

    부착방법 

     

    1. 액정에 먼지를 제거한다. 

    2. 1번면을 약간 떼고 화면과 수평을 맞춘후 부착한다.

    3. 기포를 말대로 제거 후 2번면을 제거한다. 

    4. 남은 기포등을 밀대로 제거하면 부착 완료. 

     

    스코코 카메라 보호 필름 뒷면

     

    이렇게 세가지가 들어가 있다. 필름 2개와 밀대, 알코올, 먼지제거 스티커, 부착 가이드가 들어있다. 뭔가 알찬 구성이다. 

     

    부착 주의사항을 홈페이지에서 가지고 왔다. 

     

    부착전 : 강화유리 필름은 부착 시 강한 충격을 줄 경우 필름이 깨지거나 손상될 수 있음. 리얼릿 필름은 탄력성이 있어 세게 밀거나 당길 시 늘어날 수 있음 

     

    부착도중 : 필름 부착 도중 들어가는 이물질은 먼지 스티커를 이용하여 제거할 수 있음. 

     

    부착 후 : 필름 부착 후 생기는 작은 기포는 2~3일 후 자연스럽게 사라짐.

     

    다양한 종류의 필름을 붙이는 방법이 상세하게 되어 있다. 중국산보다 좋은 점이 이런 친절한 메뉴얼이 있다는 것.

     

    나 같은 경우는 액정보호필름에 해당되는 것 같다. 

     

    액정 필름을 붙이는데 돕는 다양한 도구들이다. 생각보다 잘 내용물이 많다. 가성비가 좋다는 생각이 든다. 

     

    필름 두 개. 1번을 땐 다음에 2번을 붙이면 된다. 

    아직까지는 강화유리 필름에 금이 갔지만 사용하기에 큰 무리가 없으니

    나중에 좀 더 벗겨지면 붙여보기로...

     

    스코코 캐논 g7xmark2 카메라 액정 필름 개봉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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