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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생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갑작스럽게 늘어난 확진사 수로 많은 분들이 당황하고 있고 또 밖에 나가고 싶은 마음에도 불구하고 꾹 참고 외출을 삼가한 분들에게는 좀 허탈하고 아쉬운 마음이 들 수도 있겠네요. 생확 속 거리두기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인 클럽이나 물류센터 등에서 발생한 코로나로 많은 분들이 씁쓸해하고 있는 듯합니다. 

     

    쿠팡 부천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으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직원들이 실제로 착용했던 신발이나 의류 등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열심히 노동하는 분들이 많은 공간이라 물류센터에서 근무를 하고도 다른 곳에서 일을 한 경우가 많아 추적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5월 30일 기준으로 현재 코로나 환자 현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욱 자세한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코로나 사이트에 들어가 보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일 확진자 : 39명

    일일 완치자 : 35명 

     

    누적된 확진 환자 : 11,441명

    완치자 : 10,398명

    치료, 격리중인 환자 : 774명

    사망자 : 269

     

    그래도 이렇게 코로나 바이러스의 국내 발생 현황을 자세하게 볼 수 있고 검사중인지, 검사 결과는 어떤지 확인할 수 있어서 그나마 안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19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를 들어 학교에 급식을 제공하는 회사는 상반기에 수백억 원의 매출이 증발했다고 하며 막심한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제공하기로 했는데요. 소득이나 재산과 상관없이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1이 가구는 40만원, 2인 가구는 60만 원, 3인 가구는 80만 원, 4인 가구는 100만 원을 제공받게 됩니다.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충전을 받으실 수 있고 원한다면 상품권이나 선불카드로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거동이 불편하다면 찾아가는 신청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고령,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은 컴퓨터 사용도 어렵고 지자체 방문도 힘들기 때문에 직원이 직접 방문해서 신청을 도와드립니다. 

    여러 문의 중 사실상 이혼 상태에 있는 가구원도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문제없이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단 20년 4월 30일 기준으로 이혼 소송 진행 중, 장기간 별거, 사실상 이혼 등으로 증빙이 가능해야만 합니다. 

     

    코로나 19 다함께 희망을 가지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잘 보내면서 이겨내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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