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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생겨난 다양한 신조어로 이해가 잘 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킹리적 갓심 같은 이런 용어들은 청소년들 사이에 빠르게 퍼져나가는데 기성세대들은 이해를 잘 못해서 세대차이가 난다는 이야기를 듣곤 하죠. 이번 시간에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킹리적 갓심'이라는 단어의 뜻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킹리적 갓심 뜻 

     

    킹리적 갓심을 하나씩 뜯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킹은 왕이란 뜻입니다. 그리고 심리적이라는 함축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갓심은 영어단어 GOD이고 의심 대신에 갓심을 쓰고 있는 것이죠. 이를 해석하자면 '누가 봐도 의심이 될 만한 상황'이라는 뜻이 됩니다. 

     

     

    이 사건은 누가봐도 킹리적 갓심이 들 만한 사건이다. 라고 말한다면 충분히 의심을 할 상황이라는 뜻이 되겠죠. 또 다른 사람의 행동이 의심스럽기도 하고 미심쩍을 때 킹리적 갓심이 있다고 티를 내기도 하죠. 합리적인 의미가 있고 합당한 이유가 있다면 이 단어를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네요. 

     

     


     

    최근 사용하고 있는 신조어들 

     

    최근에는 다양한 신조어들이 생겨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한번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슬세권, 맥세권, 스세권, 편세권 이런 단어들 들어보셨나요? 이런 단어는 역세권에서 나온 단어인데요. 역세권에 산다는 뜻은 지하철역과 집이 가까운 곳이라는 뜻이고 슬세권은 슬리퍼를 신고 나가도 주위에 편의시설이 다양하게 있는 거리 맥도날그 근처인 맥세권, 스타벅스 근처인 스세권, 편의점 근처인 편세권 등이 있습니다. 

     

     


     

    갑통알이라는 단어도 있는데요 '갑자기 통장을 보니 알바해야 할 것 같다'의 줄인말입니다. 월급이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여러 생활비로 금세 잔고가 바닥이 났을 경우를 씁쓸하게 표현하는 신조어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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