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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에 보통리 저수지에 다녀왔고 그곳 근처에 있는 카페와 음식점에 다녀온 여러 포스팅을 올렸는데요. 이번이 마지막 포스팅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카페 다이아몬드라는 곳입니다. 보통리저수지에는 저수지 뷰를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카페들이 있습니다. 마롱카페 다음으로 이 카페를 자주 가시지 않을까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메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디저트 종류가 많아서 간단하게 허기를 달래고 싶은 분들에게 좋겠습니다. 피자바게트, 허니크로크무슈 등이 있습니다. 프라페와 빙수 종류도 많아서 한 여름에 시원한 먹을거리 찾은 분들에게도 좋겠네요.

     

     

    경기도 화성 카페 다이아몬드의 특징은 여러 프리미엄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정품 가방, 악세사리등이 있고 간편하게 적립도 가능합니다. 적립금은 음료 및 디저트를 구매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편하네요. 

     

     

    정품 스와로브스키 악세사리를 백화점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합니다. 이 브랜드는 제가 잘 몰라서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사진을 많이 찍어두지 못했습니다. 100% 정품 스와로브스키 보석을 직수입해서 중간 유통 없이, 스와로브스키 아티스트들이 바로 디자인 작업을 하기 때문에 저렴하다고 합니다. 

     

    카페 한 쪽에는 이렇게 책도 있어서 원하는 분들은 잠깐 휴식을 취하면서 독서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책들이 좀 오래되었고 낡아서 그다지 읽고 싶은 책은 없었네요. 

     

    1층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연꽃이 피어서 더 예쁩니다. 

     

    나뚜루 아이스크림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화성에 숨겨진 카페 다이아몬드. 혼자 가서 책 읽기도 좋고 소중한 사람고 함께 산책 겸 들리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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