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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는 곳과 광교호수공원이 그리 멀지 않습니다. 주말 오전 사람들이 좀 없을 때 광교호수공원에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연꽃이 피어 있습니다. 꽤 많이 피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오늘은 가볍게 걷기 위해서 작은 컴팩트 카메라 g7xmark3를 가지고 갔습니다. 이 카메라도 꽤 넓은 화각으로 잡아주네요. 

     

    오늘 하늘 예쁩니다. 

     

    광교호수공원 곳곳에 꽃이 피어서 자주 사진을 찍게 됩니다. 

     

    오전에라 사람들이 많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주말 아침 운동을 나온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참 현대적인 공원입니다. 

     

    오리 두 마리가 함께 목욕도 하고 노는 모습이 재미있어 한동안 보다가 왔네요. 

     

    광교호수공원은 의외로 볼거리가 많습니다. 푸른숲도서관에서 책도 읽을 수 있지만 요즘에는 개관하지 않고 있고 또 프라이부르크 전망대가 있는데 독일에 있는 상징물인 전망대를 벤치마킹했습니다. 이곳에 오르면 광교호수공원의 전망을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광교생태환경체험교육관도 있습니다. 도시숲, 생태 및 지구환경, 생물종 모니터링 등 광교호수공원의 풍부한 생태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환경교육이 즐거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이루어지는 녹색 배움터라고 합니다. 

     

    동네에 이런 좋은 공원이 있어서 좋네요. 일부러라도 자주 걸으러 나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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