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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포스트를 보시면 다이소 포스트잇을 꽤 많이 리뷰했습니다. 다이소에는 의외로 괜찮은 문구류를 판매하고 있어서 자주 구매하고 있습니다. 모든 제품이 나에게 딱 맞을 수는 없겠지만 괜찮은 아이템 몇 개는 얻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곳에는 정말 많은 상품들이 있습니다. 요즘에 유독 다이소가 많이 생기고 있는 듯 보이네요. 또 어떤 곳은 대형매장처럼 크게 들어서서 없는 것이 없습니다. 다른 물건을 사려고 들렸다가 자주 보지 못하던 포스트잇을 발견해서 구매했습니다.

     

     

    포스트잇은 서류를 정리하거나 책을 읽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독서할 때 습관적으로 포스트잇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다시 볼 부분을 편리하게 표시하기 위해서입니다. 포스트잇을 잘 표시해두면 다음에 읽을 때 필요한 부분만 쏙쏙 골라서 읽을 수 있고 다 읽은 책이더라도 다음에 참고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이번에 찾은 포스트잇은 무려 컬러가 11가지이고 매수도 220개나 되기 때문에 오래 쓸 수 있겠네요. 

     

    좋은 점 중 하나가 리무벌 양면테이프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컴퓨터 모니터 옆이나 책상, 노트에 붙여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다이어리에 이 양면 테이프를 붙여서 사용하곤 하는데 잃어버릴 염려가 없어서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이런 간단한 배려가 여러모로 고객을 편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별 것 아니데 말이죠. 

    앞으로도 계속 가성비 좋은 포스트잇이 여러 종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점점 색상이 다양해지는 듯 해서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져 좋습니다. 

     

    크기는 가로 43mm, 세로 6mm인데 저는 여러 포스트잇을 사용해보니 이 사이즈가 가장 좋더라구요. 큰 것도 사용해봤는데 너무 커서 많은 표시를 하기에는 부담스럽습니다. 또 간단하게 표시해두고 메모를 해두기도 하는데 너무 얇은 포스트잇은 글씨를 쓰기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이 사이즈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포스트잇을 사용해서 책을 읽을 예정입니다. 가끔 책을 대출해서 보곤 하는데 책에 메모를 하거나 할 수 없기 때문에 이 포스트잇으로 표시를 해두고 좋은 글을 옮겨 놓은 다음에 다시 포스트잇을 제거한 후에 다른 곳에 사용하곤 합니다. 색상이 달라서 분류를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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