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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 써모스 보온 도시락통 TKLF-1200F

    직장인도시락통을 구매했습니다. 써모스는 보온병을 잘 만드는 브랜드로 유명한데요. 저는 TKLF-1200F라는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한국 식문화에 맞춘 한국형 도시락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 반찬통에 작은 추가적인 칸도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오픈을 했고 내일부터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색상은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직장인 도시락통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너무 튀지는 않았으면 하는 생각에 피치핑크색은 구매하지 않고 크림색을 구매했습니다. 재질은 스테인리스가 주로 사용이 되었고 곳곳에 고무재질이 있어서 자주 씻으면서 관리해야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보입니다.

     

    6시간 보온

     

    직장인도시락통을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 중하나 바로 보온되는 시간입니다. 회사 일을 하고 든든하게 점심을 먹고 싶은데 따뜻하지 않고 차갑게 식은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별로 좋지 않기도 한데요. 그래서 보온이 좀 잘 되는 직장인 도시락통을 원했습니다. 이 제품은 보온시간이 약 6시간이라고 합니다. 출근을 하고 일을 한 후 점심을 먹게 되면 한 3~4시간 정도 지나게 되는데 그정도 시간이면 지속적으로 보온력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직장인도시락통을 찾는 분들은 무난한 색을 많이 찾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기본적으로 스테인리스 도시락통을 찾아다녔는데 좀 더 검색해보니 이렇게 예쁜 도시락통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크림색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어느 곳에 가지고 다녀도 부담 없이 잘 어울릴 색이라고 생각됩니다. 

     

     

    통은 3개입니다. 국용기 1개, 반찬 용기 1개, 밥 용기 1개입니다. 밥과 국의 열기가 전달되는 것을 막아주는 실리콘 밴드가 장착되어 있고 스테인리스와 플라스틱 2중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직장인도시락통으로 좋습니다. 무엇보다 국물이나 반찬 국물이 세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실리콘이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어서 새지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또 반찬통에는 칸막이가 있어서 분리가 가능합니다. 

     

     

    직장인도시락통을 가지고 다니고 다닐 때 꼭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수저 세트가 아닐까 합니다. 숟가락, 젓가락을 따로 가지고 다니면 잃어버리기도 하고 챙기기 번거로울 때가 한두 번이 아닌데 수저를 끼우는 공간이 있어서 잃어버리지 않고 가지고 다닐 수 있겠습니다. 

     

     

    직장인은 밥심이고 도시락을 잘 싸고 다녀야 일도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이중 처리된 통이라 보온력이 좋고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까지는 아니겠지만 따뜻한 정도로 유지는 될 거라고 예상됩니다. 전체적으로 예쁜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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