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구글 타이머 '타임타이머'를 스마트폰으로

 

구글 타이머입니다. 타임타이머라고 아날로그 형식의 타이머도 있는데 모바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쉽게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플레이스토어에 타임타이머를 검색하면 보통 '비주얼 타이머'라는 어플이 나오는데 아래에 타임 타이머 어플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어플을 실행하면 타이머를 생성해야 합니다. 타이머를 다양한 스타일로 추가할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또 스토어에 들어가면 구글 타이머에서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타이머 상품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페이스가 기존 타임타이머와 비슷해서 이질감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구글 타이머는 얀 로저스가 25년 전에 개발했습니다. 자녀를 교육할 때 아이가 계속해서 "시간이 얼마나 남았나요?"라고 질문한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시간을 실제로 볼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집중력 향상과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구글 타이머 홈페이지를 검색해보니 시간을 보여주는 이 작은 발명이 자폐증, ADHD, 또는 다양한 집중력 장애 질환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구글 타이머는 구글에서 일하고 있는 JAKE KNAPP에 의해서 유명해졌습니다. 스프린트라는 책에서 구글 타이머를 활용해서 시간을 정하고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이 방법으로 팀원들의 생산성이 높아졌습니다. 

 

 

이 책에는 구글 서치, 크롬 등이 어떻게 개발했는지 과정을 이야기합니다. 직원들이 어떻게 성과를 내면서 일을 했는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저자가 직접 개발한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프로젝트 수행 방법을 알려줍니다. 

 

 

프로젝트는 일주일 안에 끝낼 수 있다고 합니다. 구글 타이머와 함께요. 월요일에는 전체적인 그림을 기록 화요일에는 아이디어를 스케치하고 수요일에는 가장 좋은 방법을 찾고 목요일에는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금요일에는 고객을 인터뷰하는 방식을 쓴다고 합니다. 

 

 

가장 인기있는 구글 타이머 모델은 MOD 모델로 60분 측정 가능한 비주얼 타이머입니다. 

 

어플은 심플하고 직관적입니다. 모바일로 옮겨놓았다는 점 빼고는 디자인이 구글 타이머와 비슷합니다. 여러 버튼이 있어서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60분만 설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60초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간단한 업무를 진행하고 싶다면 구글 타이머 설정을 바꿔서 사용할 수 있다. 

 

 

필수적으로 설정해두면 좋은 사항은 항상 스크린을 켜두는 버튼이다. 시간이 지나도 화면이 꺼지지 않고 계속해서 타이머를 보여준다. 이 설정을 해둬야 구글 타이머에 수시로 소비한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