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녹음기 레코더 ICD-TX650, 가볍게 사용하는

소니 녹음기 레코더 ICD-TX650, 가볍게 사용

 

유튜브를 하는 분들에 의해서 이 마이크가 유명해졌습니다. 현재 수십만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들이 초반에는 이 마이크를 사용했고 사용한 후기들도 영상으로 만들어서 올리곤 했죠. 그렇게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이 마이크는 국민 마이크라고 불리는 수준까지 올랐습니다.

 

시중에 다양한 마이크가 있지만 소니 ICD-TX650은 가성비도 나름 괜찮고 특히 크기가 작아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니 녹음기 ICD-TX650의 특징

 

- 고작 29g의 매우 작은 사이즈와 무게로 간편한 휴대

- 특출나지 않지만 준수한 녹음

- 내장 스피거를 통한 녹음 상태 확인 가능 

- 초대 15시간 사용 가능한 내장 배터리 

 

 

 

 

 

소니 녹음기 레코더 ICD-TX650 개봉, 구성품

 

작은 사이즈의 제품이라 비교적 상자도 가볍습니다. 구성품은 녹음기, 충전 케이블, 보증서, 설명서가 있는데 예상하지 않았지만 케이스가 들어 있어서 녹음기를 보관할 수 있었습니다. 이 녹음기의 만듦새가 생각보다 좋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이 케이스를 사용해서 오염이나 먼지로부터 제품을 보호할 수 있겠더라고요. 

 

 

소니 녹음기 레코더 ICD-TX650 제품 소개

 

제품을 하나씩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정면에는 디스플레이가 있는다 작고 귀엽습니다. 예전에 우리가 쓰던 작은 mp3보는 듯 합니다. 예전에 mp3를 쓰던 그 감성이 떠오르기도 하고 조작하는 버튼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하나 둘 눌러보니 메뉴를 이해하는데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녹음을 하게 되면 화면 옆에 빨간 불이 들어오게 되는데 이 불을 통해서 어두운 상황에서도 내가 녹음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장점

 

1. 휴대성 :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고정클립이 있기 때문에 옷에는 물론 가방이나 수첩 등에도 무난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유튜버들이 클립형으로 착용하고 있는 녹음기의 거의 대부분이 이 소니 ICD-TX650라고 생각하셔도 될 정도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휴대가 어려운 마이크 형태의 녹음기는 가지고 다니기 쉽지 않죠. 

 

2. 간단한 녹음 : 녹음 버튼만 누르면 전원이 꺼져 있는 상태에서도 녹음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외부에서 활동을 많이 하면서 촬영할 경우에는 홀드 버튼을 사용하면 쉽게 녹화 버튼이 눌리지 않아서 실수하지 않고 좋은 음성을 녹화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단점 

 

싱크 맞추기 : 녹음기의 어쩔수 없는 단점입니다. 카메라에 직접 잭을 연결해 동시에 녹음하는 것이 아니라 별도로 녹음기를 사용한다면 영상을 편집할 때 영상과 사운드의 싱크를 맞추어야 합니다. 번거롭게 수작업하는 것이 아닌 간단하게 바꾸는 방법도 있으니 꼭 검색해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소니 녹음기 ICD-TX650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유튜브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추천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미팅을 하거나 강의 녹음하는 분들에게는 만족스러운 성능을 자랑할 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