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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는 시대 

    코로나 바이러스가 생긴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계속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해서 답답합니다. 겨울에는 괜찮지만 특히 날이 더운 여름에는 마스크가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죠. 이제는 여러 규제들도 풀려서 해외여행을 떠나는 분도 많이 계십니다. 이제 코로나는 우리와 친숙해진 하나의 질병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엔데믹, 펜데믹 등의 용어를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 이 용어들의 뜻과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펜데믹, 엔데믹, 에피데믹 뜻

    펜데믹은 특정한 질병이 전세계적으로 유행하여 많은 피해를 입히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리스어로 펜데믹이란 사람과 사람들 사이에서 감염이 빈번하게 일어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감염병이 있는데요. 바로 14세기의 흑사병과 스페인독감 등이 발생했을 때 펜데믹 상황과 유사했습니다. 

     

    엔데믹은 한정된 지역에서만 발생하는 풍토병이라 볼 수 있습니다. 엔데믹 또한 그리스어에서 어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엔이란 '안'이라는 뜻이고 데믹은 '군중'이라는 뜻입니다. 펜데믹 보다는 좀 더 한정된 지역에서 발생하는 질병을 말합니다. 

     

    에피데믹은 가장 펜데믹 엔데믹보다 낮은 단계로 특정 지역이나 국가에 한정된 전염병을 말합니다. 

     

     

    엔데민 펜데믹 에피데믹 시대 어떻게 살아갈까

    이제 전세계적인 전염병을 한번 겪었습니다.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도 많아졌기 때문에 먹는 것이나 운동하는 것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죠. 무엇보다 면역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하려고 합니다. 특히 50~60대의 신체 활동 비중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 세대들은 건강기능식품 섭취는 물론 꾸준한 운동과 식단관리를 지속적으로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건강은 물론 정신적인 부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 이 부분은 50~60대가 아닌 20~30대가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신체적인 건강 뿐만 아니라 마음관리, 마음을 잘 다스리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부쩍 관심이 늘었다는 뜻이 되겠네요. 

     

    앞으로 빠르고 효율적인 삶의 중요성에 예전만큼 열광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금 은 더 부드럽고 유연한 삶의 방식, 나 자신이 평안하고 불편함 없는 삶을 원하는 분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건강의 적신호가 온 분들은 이제는 현재의 삶 속에 균형을 찾는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내가 좋고 편안하다고 생각하는 행동의 비중은 늘리고 옳지 못하다고 생각되는 행동들은 점차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과 의미있는 시간 많이 만드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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