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완치 후유증

코로나 19 완치 후유증

 

시중에 나와 있는 다양한 뉴스 기사와 자료를 토대로 코로나 19 확진 후 통증과 후유증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19 앞으로 어떻게 될까?

코로나 19 이슈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 경기권에서 확진자 수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8월 21일 현재 코로나 19 바이러스 상황입니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상승하게 되면서 서울 경기권을 넘어 인천 지역까지 대상이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고위험 시설 및 실내 국공립시설 운영이 중단됩니다.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모든 사적, 공적 집합이 금지가 되며 행사도 할 수 없게 됩니다. 

 

 

고위험 시설은 다음과 같습니다. 클럽, 룸살롱 등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 공연장, 실내 집단 운동, 방문 판매 등 직접 판매 홍보관, 대형 학원, 뷔페, pc방 

 

 

스포츠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을 하게 됩니다. 회사는 유연 재택 근무를 통해서 근무 인원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후유증 은 어떻게 될까?

최근 외국의 한 여배우는 코로나 19 의 후유증을 쉽게 간과할 수 없다면서 후기를 올렸습니다. 퇴원을 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통증이 생기고 있으며 머리가 띵하고 어지러운 증상이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위통, 숨이 갑자기 차거나 걷기 힘든 증상이 있었습니다. 

 

 

당연하게 기억할 수 있는 정보도 잘 기억할 수 없고 끊임없이 찝찝한 마음과 불쾌한 감정이 지속적으로 생겼다고 합니다. 

 

어떤 분들은 코로나 19 완치가 된 이후에도 후각과 미각이 돌아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코로나 19 후유증은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서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코로나 19의 대표적인 완치자이자 후유증 환자가 있습니다. 언론에서 많이 알려져서 이제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19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부산의 47번 코로나 19 환자였던 부산대 기계공학과 겸임교수님의 이야기입니다. 

 

교수님은 코로나 19 가 완치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후유증을 겪고 고통을 받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가슴과 복부에 지속적인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도 계속 피곤하고 무기력하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19 에 완치를 하면 증상이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후유증이 오래가는 것을 확인하고 많이 당황하고 있습니다. 완전하게 완치를 해도 일상생활로 바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모두 경각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방금 말하고 싶었던 것을 기억하지 못하고 잊어버리는 증상이 있는 것을 보자면 코로나 바이러스 19가 뇌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코로나 19 후유증을 아래에 정리해두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 정신적 후유증 

- 우울증

- 불면증

- 강박증 

- 기억력 저하 

 

2. 신체적 후유증 

- 가슴과 복부에 지속적인 통증

- 폐기능 저하로 숨이 참 

- 만성피로

- 피부 색 변함

- 위장장애

- 관절 통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