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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추천을 받고 보통리저수지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많이 크지 않아서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넉넉잡아서 1시간이면 저수지를 충분히 한 바퀴 돌 수 있습니다.
또 주변에 식당과 카페가 많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많이 있습니다. 1시간 동안 찍은 사진들과 함께 보통리 저수지를 소개합니다.
긴 자갈밭 길입니다.
연꽃이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 한 일주일 지나고 오면 더 예쁘겠네요.
연꽃을 실컷 구경하고 왔습니다.
멀리 수원과학대학도 보입니다. 학교 근처에 이렇게 걷기 좋은 공간이 있다니 학생들이 부러웠습니다.
조금 더 걸으면 이런 시골길 같은 공간도 있습니다. 길 가에 핀 노란 꽃이 보입니다.
나비가 카메라를 피하지도 않고 앉아 있어서 사진 좀 찍었습니다.
이런 울창한 숲이 있는 길도 있습니다.
마음이 정리되는 조용한 길입니다. 이 길을 보고 보통리저수지가 좋아졌습니다.
수많은 꽃 중에 하나를 찍었습니다.
벌이 바쁘게 일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한 바퀴 다 돌았습니다. 반대쪽은 연꽃이 더 많이 피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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