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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발 포스팅은 처음으로 해보는 듯 하다. 이번 시간에는 만족해서 사용하고 있는 나이키 챌린저 OG에 대해서 포스팅한다. 나이키는 미국에서 시작한 스포츠 의류 다국적 기업이다.

     

    나이키가 어떤 뜻인지 몰라서 찾아보니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승리의 여신을 뜻한다고 한다. 디자인을 공부했던 캐롤린 데이비슨이 육상트랙을 역동적으로 형상화 한 것이 지금의 나이키 로고다. 그렇게 알고 보니 진짜 육상 트랙 같기도 하다. 

     

     

    베스트셀러 모델 나이키 챌린저 

     

    이 모델은 런닝화로도 신을 수 있고 데일리로 착용해도 된다. 처음 시판된 시기는 1979년 30년이 넘은 꽤나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70~80년대에 주력으로 판매되었던 런닝화였다. 그 이후에 2000년대 중반쯤에 한번 더 유행을 했다. 최근에는 오리지널 컬러가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다.

     

    나온지 오래된 신발인만큼 다른 런닝화보다 기술력이 좋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런닝화의 기본적인 요소는 다 갖추고 있어서 아주 심플하고 간단한 런닝화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나이키 챌린저 가격과 색상 

     

    가격은 10만원 초반대로 형성되어 있고 각종 할인을 받게 되면 10만원도 되지 않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로얄 블루나 네이비 레드 등 다양한 색상이 있는데 이 색상에 따라서 가격도 살짝 차이가 난다. 

     

     

    나이키 챌린저 착화감 

     

    셀세로 보니 길쭉한 느낌이다. 발볼이나 발 등이 넓은 사람은 1사이즈 크게 주문해서 신는 것을 추천한다. 묵직한 느낌이라기 보다는 가볍고 산뜻한 느낌이라 왜 데일리 신발로 추천하는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상하좌우 디자인을 살펴봤는데 쓸데없이 붙어 있는 텍이나 장식이 없고 군더더기 없었다. 

     

     

    나이키 챌린저 말고도 베스트스셀러 신발은 뭘까? 

     

    나이키 코르테즈는 최근 복고, 레트로 열풍이 불면서 꾸준히 팔리고 있는 모델이다. 일반적인 신발보다 둥근 라인을 가지고 있어 뭉툭한 느낌을 준다. 나이키 포스는 전세계에서 가장 말린 신발로 불릴 수 있을 듯 하다. 나이키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하나씩 가지고 있기도 하다. 디자인이 깔끔하고 무난해서 다양한 룩에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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