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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세린의 역사? 

    바세린은 재미있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바세린은 석유에서 여러 기름들을 증류하고 남은 잔여물로 만든 혼합물이며 쉽게 말해 석유젤리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의 로버트 체스브러라는 화학자가 유전시설에서 노동자들이 이 바세린을 상처가 났을 때 치료하는 연고처럼 사용하는 것을 보고 약품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많이 사용하는 마스카라 또한 석탄가루에 바세린을 발라 사용하는 것이 계기가 되었다. 

     

    바세린 립테라피 립밤 종류는?

    뚜껑을 열어서 바르는 형식의 립밤은 크게 오리지날, 코코넛, 로즈 세가지 종류가 있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크기가 작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해도 된다. 핑크색은 은은한 장미향이 나는듯 한데 색이 조금 있어서 여성들에게 있기있는 색이다. 립밤을 밤에 자고 주무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너무 많이 바르게 되면 침구류에 뭍을 수도 있을 듯 하니 그런 분들은 색 없는 것으로 추천. 가장 큰 차이는 향기 차이라고 보면 된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바세린 립밤

    립밤은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우선 건조한 겨울에 입술 부분이 자주 부르트고 각질이 생긴다면 립밤을 수시로 발라서 촉촉하게 수분을 유지할 수 있다. 보습이 기본적으로 잘 되는 제품이니 입술 말고도 다른 부분에 바를 수도 있다. 건조한 손가락이나 발 뒤꿈치에 발라도 된다. 하지만 넓은 양을 도포해야 하기 때문에 좀 더 저렴하고 큰 용량의 바세린을 구입해서 몸에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 

     

    바세린 립밤의 단점 

    사용해보니 큰 불편함은 없었지만 한가지 단점을 꼽으라고 한다면 바로 뚜껑을 항상 열고 닫아야 한다는 점과 손으로 찍어 발라야 한다는 점이다. 항상 손가락이 입술에 닿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위생관리에 힘써야 하고 특히 요즘 같은 날에는 손 위생에 신경을 쓰고 발라야 한다. 야외에 있을 때 바르기 힘들기 때문에 주로 실내에 있거나 취침전에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무향은 좀 심심한 느낌이었고 코코넛 향이 어디에 뭍어도 티가 나지 않고 좋았다. 쇼핑몰이나 뷰티샵에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한번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하며 립밤은 개인 입술에 맞는 것이 각자 다르기 때문에 여러 림밤을 발라보고 나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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