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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백운호수 근처에 있는 명장시대 카페에 다녀온 후기를 공유합니다. 백운호수는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에 있는 저수지로 1953년 9월에 준공되어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농업용수를 위해 만들어진 곳이지만 안영 평촌 지역이 발전하면서 농지가 사라졌고 지금은 완연한 관광지이자 데이트 장소가 되었습니다. 백운산, 청계산과 함께 있기 때문에 운치가 있고 풍경도 아름답습니다. 백운호수 주위에는 다양한 음식점들이 즐비했습니다. 낙지, 고기집 등 많았지만 특히 장어를 판매하는 식당이 많아 인상깊었습니다. 

     

    백운호수 명장시대 

    입구에는 주차 공간이 많아서 수십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어렵지 않게 추자할 수 있었습니다. 건물 구석구석 노란 조명이 있어 멀리 봐도 한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달이 둥그렇게 떠 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명장시대 돌간판이 보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QR코드를 인증하고 명부를 작성해야 합니다. 실내는 사람들로 북적여서 정신이 없어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네요. 크리스마스 장식이 곳곳에 있어서 분위기를 더합니다. 

    본건물과 함께 별관도 있고 건물 한 층이 3층까지 있으며 별관 같은 건물도 루프탑 포함해 3층이 있습니다. 꽤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여러명과 함께 방문했기에 여러 디저트와 음료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큰 규모의 카페이고 사람도 많이서 조용한 곳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추천하기 어렵겠지만 베이커리를 좋아하는 분들, 대형 카페에서 쾌적한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추천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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