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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 : 캐논 g7xmark2

     

    수원화성을 걸었다. 북동포루를 지나 북동적대, 장안문을 찍고 다시 돌아오는 짧지만 알찬 코스다. 수원화성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좋겠다. 매일 여행하는 기분으로 동네를 산책할 수 있겠지. 수원화성 안쪽 행궁동에서 한번쯤 살아보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 

     

    코로나 때문에 이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실 수 없다. 커피를 테이크아웃 했는데 나도 따뜻하게 마실걸. 자몽허니블랙티 아이스를 주문했는데 추운 날씨라 들고 다니기 힘들었다. 손시려..

     

    오늘도 멋진 수원화성 그리고 밝게 뜬 달.

    지하에 있는 카페다.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아 조용하다. 테이크아웃 손님에게 마들렌을 주는 행사를 하고 있더라. 

    수원화성의 멋진 뷰

    장안문

    밝은 조명을 장안문으로 쏘고 있어서 사방 어디서 바라봐도 밝게 보인다.

    미식가의 주방 

    수원전통문화관에 우연히 들어가 봤다. 

    추운날임에도 사진을 찍는 커플들이 있다.

    새로 생겼다는 크앙 분식 

    멀리 보이는 장안문

    차로 돌아가는 길에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많아서 찍어뒀다. 

    하얀 벽의 카페 

    사진관 

    해피바이브

    차고, 주차금지

    THATT

    널담은공간

    오래되어 보이는 문구사 

    왕대포, 간판이 거꾸로 되어 있다.

    이곳을 화홍문 문화거리라고 하는구나.

    언제 봐도 예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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