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젖병은 정기적으로 꼭 소독해주는 것이 좋다. 소독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세균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세균이 아이의 몸 속으로 들어가게 되면 장염이 생기거나 탈이 날 수 있다. 면역력이 낮은 아기들을 위해서 세균이나 각종 바이러스를 잘 관리해줘야 한다. 최근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서 젖병소독기를 찾는 분들이 더욱 많이 생겼다. 

     

     

    젖병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 소독기를 찾다가 유팡을 구입하게 되었다. 옛날에는 젖병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 매번 삶는 경우가 많았지만 바쁜 현대인이 그렇게 잘 관리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이런 소독기가 잘 팔리고 있다. 유팡 젖병 소독기는 국민소독기라고 불릴정도로 많은 분들이 육아 아이템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디자인 

    처음에 제품을 봤을 때는 생각했던 것보다 크기가 커서 어디에 둬야 할지 고민했던 기억이 있다. 그래도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무난한 컬러이기 때문에 이질감이 크지는 않았다. 내부에 램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자외선 램프와 적외선 램프 두가지가 있는데 적외선은 건조 기능을 담당하고 자외선 램프는 살균 기능을 담당한다. 

     

     

    색상은 비앙카 화이트, 노르딕 그레이, 세이지 그린, 셀러던 블루, 테라코타 오렌지, 샌드 베이지 총 6가지 색상이 있다. 

     

    젖병 말고 다른 생활용품 소독 되나?

    젖병을 소독할 때는 병을 뒤집지 않고 위로 보이게 해서 살균소독 해주는 것이 좋다. 또 젖병을 소독기에 넣어서 작동시키기 전에 최대한 물기를 제거하고 소독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 좋았던 점이 살균이 필요한 다른 제품도 넣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사람이 손이 자주 닿는 물건은 대표적으로 스마트폰, TV리모컨 등이 있는데 이런 제품을 넣어도 된다. 아직은 젖병 소독 본연의 기능으로만 사용하고 있긴 하다. 

     

    사용방법

    사용방법은 크게 세 가지다. 하단에 있는 START 버튼을 누르게 되면 자동모드가 작동된다. 그리고 문을 열고 보이는 버튼이 있는데 순서대로 자동모드, 살균몯, 건조모드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활용하면 된다. 

     

    자동모드를 작동하게 되면 이렇게 38분, 약 40분 동안 살균 소독, 건조가 진행된다. 

     

    문이 2중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첫 번째 문을 열면 이렇게 안에 어떻게 소독이 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순서대로 자동모드, 살균모드, 환기모드가 있다. 자연스럽게 오토모드를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된다. 

     

    두 번째 버튼을 누르게 되면 살균을 위한 적외선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외부에 LED가 있기 때문에 지금 어떤 작동을 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굳이 문을 열어서 확인하지 않아도 된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