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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의 피부에 매일 닿는 것이 옷이기 때문에 이 옷을 유해한 성분없이 건강하게 빨아야 한다. 리네드 미네랄 세탁수를 구입해서 사용해 보려고 한다. 

     

    거품이 없는 천연 미네랄 세탁수라고 하며 무계면활성제로 식품첨가물인 나트륨과 칼륨으로 구성된 천연미네랄수이다. 

    인공적인 화학성분이 없기 때문에 오염물질을 분해하고 자연 그대로 배출한다. 

     

    풍성한 거품이 좋은 세제일까? 

     

    세제에 거품이 많다고 잘 빨리는 것은 아니다. 거품위 원료인 계면활성제가 많이 들어갔다는 뜻일 수 도 있으며 하천 요염을 유발한다. 

     

    제품을 열어보니 설명서가 자세하게 적혀 있다. 뭔가 화학 공부를 하는 느낌.

     

    표준 사용량 및 사용 방법은 다음과 같다. 

     

    세탁량 7kg 이하 : 30ml

    세탁량 7kg 이상 : 60ml

     

    거품이 없는 천연세제 리네드. 식물첨가물인 천일염과 칼륨, 규소로 구성된 천연미네랄 세탁수라는 소개문구를 읽을 수 있다. 

     

    어린 아이는 피부가 성인보다 훨씬 예민하기 때문에 쉽게 가렵거나 따가워 할 수 있다. 몸에 화학성분이 있는 것은 아닌지, 세탁세제를 어떤 것으로 쓰는지 한번 확인 해 볼 필요도 있다. 

     

    경우에 따라 가죽, 칠기, 알류미늄 같은 코팅 제품이 벗겨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며 미네랄 액성 특성상 침전물이 생길 수 있지만 사용상에 문제는 없다. 

     

    예쁜 박스에 잘 담겨 왔다. 한 병에 1리터로 총 2리터다. 

    계량컵도 줘서 빨래양에 따라서 세제 양을 측정해서 넣을 수 있다. 

    디자인이 독특하면서 예쁘다. 로고도 박혀 있고 종이 띠지로 묵여 있다. 

    요즘 빠르고 확실한 세정능력을 위해서 세정력은 떨어지지만 유해물질이 많은 제품이 많아지고 있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다. 아토피 피부가 있거나 피부 질환이 있는 분들은 일상생활에서 피부관리를 잘 해줘야 하는데 세제도 물론 마찬가지다. 

     

    친환경 세제를 통해서 좀 더 건강하게 옷을 입여야지. 미네랄같은 성분을 가지고 옷을 세탁할 수 있다니 신기하다. 유아용 세제 리네드 천연세제 개봉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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