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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아 공갈 젖꼭지 시기는? 누크 쪽쪽이 후기

     

    신생아 때에는 이유를 알 수 없는 울음이 계속되어서 보호자를 당황하게 하는 때가 있다. 공갈 젖꼭지를 물리기도 하는데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장단점은 무엇인지 찾아보게 된다.

     

    지금 2개월차 아기를 키우고 있고 공갈 젖꼭지를 사용해보고 있는 과정에 있다. 공갈젖꼭지에 대해 알아야 할 정보와 함께 누크 쪽쪽이를 최근 구매했는 데 사용 후기도 적어본다. 

     

     

    공갈젖꼭지 사용에 대해서 

     

    공갈젖꼭지는 아이가 빨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시켜준다. 점차 자라나면서 외부의 다양한 자극에 노출이 된다면 자연스럽게 공갈젖꼭지를 사용하지 않는 아이도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공갈젖꼭지는 아이들을 달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자지러지게 우는 아이에게도 공갈젖꼭지를 물리면 신기하게 울음을 그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공갈젖꼭지를 사용하면서 아이를 키우던 때는 그렇게 길지 않았다. 예전에는 이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도 육아를 잘 해왔다는 뜻이다. 어찌보면 꼭 필요한 육아 아이템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잘 사용하면 편한 아이템이지만 너무 의존하거나 이가 자라기 시작하는데도 사용하면 치아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여러곳에 찾아보니 6~12개월 정도에는 끊는 것이 좋다고 한다. 

     

    공갈젖꼭지 사용하면 좋은 점은?

     

    가장 큰 장점은 우는 아이가 쉽게 진정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 잠자기 전에 사용하게 되면 잘 잠들 수 있다. 또 손가락을 심하게 빠는 경우 손에 염증이 생길 수 있는데 이때 젖꼭지를 대체할 수 있다. 

     

    아마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경우는 울음을 그치거나 아이를 잠재우게 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싶다. 

     

    공갈젖꼭지 단점은?

     

    공갈젖꼭지에 지나치게 의존하게 되면 아이가 젖꼭지가 빠지는 순간 다시 울 수 있기에 깊은 잠에 빠지지 못할 수 있다. 또 아이는 수시로 입을 통해서 이런저런 자극을 느끼고 외부를 인식하는데 이 도구가 언어발달을 늦출 수 있다.

     

    누크 쪽쪽이 구매 후기 

     

    인터넷에서 이런저런 제품을 찾아보다가 이 젖꼭지를 알게 되었다. 일반적인 제품은 꼭지 모양이 뭉툭한데 이 제품은 살짝 비스듬하게 생겨서 아이가 더욱 잘 빤다고 한다. 

     

    분홍색으로 골랐다. 0~6개월 까지 사용 가능하다. 

     

    제노년월 20년 9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정식 명칭은 누크 센서티브 노리개 젖꼭지 핑크색이다. 제조국은 미국 

     

    이렇게 케이스에 담아 오기 때문에 외출 할 때 보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생각보다 더욱 작고 귀엽게 생겼다. 아이의 입으로 들어가는 부분이다. 

     

    측면에서 보면 이렇게 꼭지 부분이 비스듬하게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고리가 있어서 아이가 필요 없을 때 쉽게 뺄 수 있다. 

     

    기존에는 훨씬 큰 제품을 사용했는데 더 가볍고 입에 착 감기는 느낌이라 잘 안 빠지는 것 같다. 잘 사용하면서 아이가 잘 잠들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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