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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에는 산책하기 좋은 곳이 곳곳에 위치하고 있다. 구갈레스피아는 종종 찾는 곳인데 이곳은 처음에 하수처리시설로 사용되고 있었는데 지하에는 하수처리시설을, 시설 위에는 친환경 공원이 있다.

     

    정수된 물이 이 공원을 가로질러 흐르기 때문에 여름에 어린이들은 이곳에서 물장구 치면서 놀기도 한다. 그리 크지 않은 공간이지만 사계절이 변함에 따라서 다양한 모습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 곳이다. 

     

     

    용인 구갈레스피아 위치

     

    이곳의 위치는 강남대역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강남대역 옆으로 작은 하천이 흐르고 있는데 그 하천을 건너게 되면 공원에 올 수 있다. 강남대역에서 바로 올 수 있는 다리도 있기 때문에 편하게 올 수 있다. 에버라인 전철과 공원, 하천이 어우러져 있는 곳이기 때문에 도심에 있는 공원 치고는 좋은 뷰를 가지고 있다. 사진도 여러장 찍어봤다. 

     

    걷고 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구갈레스피아에서 바라본 풍경 중앙에 돌다리가 있어서 들어오는 경로가 두 개다.

     

    아직 추운날이라 봄 기운은 없다. 공원 중앙에 정수된 물이 흐르고 있다. 

     

    물이 맑아서 큰 잉어 여러 마리가 헤엄치고 있다. 아이들은 이 물고기들을 보느라 바쁘다. 

     

    고기 구경하고 있는 아이들. 

     

    저 멀리 노란색 물고기가 헤엄치는 것이 보인다. 

     

    저 멀리 강남대역이 보인다. 하천 옆으로 의자가 있어서 담소를 나누는 분들도 있었다. 

     

    잘 다듬어진 도보를 걷는 시민들

     

     

    이 길은 길게 이어져 있다. 한창 공사를 하고 있던데 신갈 저수지까지 이어질 수 있을 듯 하다. 

     

    강남대역을 건너게 되면 강남대 앞에 있는 큰 건물들이 있는데 스타벅스, 음식점 등 다양한 가게들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용인에 가면 산책하기 좋은 곳인 신갈레스피아에 가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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