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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기 좋은 수원 화성 전에는 저녁에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날씨가 조금 흐린 낮에 다녀왔다. 

     

    언제봐도 아름다운 수원화성 

     

    화성의 서문인 화서문

     

    시선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다른 풍경을 보여준다. 

     

    서북공심돈. 서북쪽에 있는 망루로 주변을 감시하고 공격하는 시설이다. 

     

    이제 천천히 화성 안쪽을 걸어봤다. 

     

    빨간 포인트가 매력적인 미쓰삼

     

    고즈넉한 골목을 만날 수 있다. 

     

    괜찮은 와인바다. 다음에 시간이 되면 와보기로.

     

    골목 깊숙한 곳에 있는 카페다 가봤을 때는 운영을 하지 않았다. 

     

    조금 들어가니 이런 폐가도 나온다. 

     

    나혜석 시인의 생가터도 가봤다. 

     

    생가가 있지는 않고 말그대로 작은 공간을 생가터로 만들어 놓았다. 

     

    나혜석 시인의 연보

     

    제일감리교회 앞 골목길

     

    떡복이집, 덕복희라는 간판이 보인다.

    멀리 보이는 화성문 

     

    작은 분식집이 있어서 간식도 사먹었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학생들이 찾기 좋을 듯. 

     

    가장 비싼 메뉴가 4000원이다. 

     

    붓글씨 잘 쓰시는 분이 쓴 듯한 글씨

     

    막다른 골목

     

    수원행궁의 맛집인 운맬로 랩

     

    알찬 산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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