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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 띠 순서는 어떻게 될까?

    어렸을 때 한 번쯤 태권도 도장에 다녀본 기억이 있을 텐데요. 생각보다 태권도 띠의 종류가 많아서 정리가 잘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빨간색이고 어떤 사람은 파란색이기도 한 태권도 띠는 어떻게 나누어지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권도 띠는 색상별로 순서가 다양합니다. 아이들이 더욱 열심히 하게 하고 띠가 승급되면서 자극을 받게 하기 위해서 다양한 띠들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학원에 오래 다니게 하기 위한 상술이라며 비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식 띠 종류는 5가지 입니다. 

    1. 흰색

    2. 노란색 

    3. 파란색 

    4. 빨간색 

    5 검은색 

     

    그렇다면 태권도 띠 순서가 달라지는 경우는 어떤 경우일까요? 보통 태권도장의 관장의 자체적인 심사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검은띠가 되면 1단이 됩니다. 단 15세 미만의 학생의 경우에는 단이라고 하지 않고 1품이라고 하게 됩니다. 

     

     

    저음으로 태권도에 입문을 하게 되면 받는 띠가 바로 하얀 띠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태권도의 기본과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고 가장 기초적인 자세들을 배워나갑니다. 태권도는 올바른 인격과 예절을 중시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서로를 존중하는 방법을 알아간다고 합니다.

     

     

    태권도 띠 순서도 중요하지만 태권도 띠의 의미에 대해서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권도 띠 순서 중에 노란색 띠는 힘들더라도 꾸준하게 참고 인내하면서 훈련을 받는 기간으로 새 생명의 탁생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파란색 띠는 힘든 시기를 본격적으로 이겨내야 하는 시기로 극기의 시기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빨간색 띠는 색 그대로 열정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자세 하나 행동 하나에 열정을 담고 훈련해 나가는 단계입니다. 

     

     

    검은색 띠는 완성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단계는 유단자 이상 매는 것입니다. 1단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는 1년에 한 번뿐입니다. 검은띠를 메고 있는 분들은 태권도 띠 순서 중 가장 높은 단계라고 보면 되고 태권도 심사에 합격한 사람입니다. 

     

    태권도 띠 순서를 잘 알고 검정때를 얻기 까지 열심히 훈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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