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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커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브리츠라는 브랜드 한 번쯤 들어보신 분들 계시지요? 외국 기업인 줄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있겠지만 브리츠는 경기도 파주에 있는 한국 브랜드입니다. 고가가 아닌 중저가대의 스피커를 많이 생산하고 있고 가성비 스피커 라인도 많아서 많은 분들이 이 스피커 한 번쯤 써보셨을 가능성이 많죠. 특히 PC게임을 즐기는 분들이 브리츠 바 스피커를 많이 사용하셨습니다. 

     

     

    선물 받은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BA-C1을 소개합니다. 처음 오픈을 했을 때 생각보다 꼼꼼하게 포장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이 블루투스 스피커 또한 가성비가 좋아서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시는 상품이라고 합니다. 박스를 뜯어보면 안에는 설명서가 들어있는데 개인적으로 좀 복잡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블루투스 기능만 확인하고 바로 작동해봅니다. 

     

     

    재생 버튼을 길게 누르면 전원이 ON/OFF가 됩니다. 처음 구입을 했을 경우에는 충분하게 충전을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5핀을 사용하고 어댑터가 없기 때문에 스마트폰 어댑터를 잠시 빌려서 충전을 해줘야 합니다. USB를 꽃을 수 있는 곳에 바로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넓은 카페에서는 한계가 있고 원룸이나 10평 초반 정도의 방에는 무난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또 PC에 연결해서 사용도 가능하기 때문에 컴퓨터나 노트북의 음성기능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전용 선을 이용해서 음악을 들으실 수도 있습니다.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BA-C1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리모컨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리모컨을 통해서 대부분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버튼이 몇 개 없지만 기능은 다양해서 만족스럽네요. 작은 크기의 스피커 안에 라디오와 알람 기능, 시계 기능도 있습니다. 

     

     

    사용하면서 발견한 한가지 단점이라면 전원을 켠 다음에 가장 많이 쓰는 모드인 블루투스 모드로 변경되면 좋은데 라디오 다음에 블루투스 순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지지직거리는 라디오를 한번 듣고 블루투스로 넘어가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간단하고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스피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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