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포스트잇 3종 비교

다이소는 한국의 생활잡화 매장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상품들을 만날 수 있어서 이사를 가고난 후 생활용품을 사려는 사람들도 자주 찾고 있고 또 자취생이나 1인가구인 분들에게 맞춤형 물품도 많이 팔고 있습니다. 요즘 트랜드와 맞는 상품들이 많아서 종종 찾고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아성산업이 2001년 일본에 지분 투자를 받아서 다이소가 한국에 상륙했고 2019년에는 무려 1,300개의 다이소 매장이 한국에 생겨났습니다. 

 

크게 발전한 다이소에서 자주 구입하는 물건 중 하나가 바로 포스트잇입니다. 독서를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고 싶은 구절을 다시 보고 싶을 때 펼쳐보는 용도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문제집이나 학습을 하는 중고등학생, 대학생에게도 필수적인 용품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다이소에서 가장 많이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 인기 포스트잇 3종을 소개합니다. 

 

 

책에 끄적이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책을 읽을 때도 깨끗하게 보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책의 귀퉁이도 잘 접지 않는데요. 이런 분들은 포스트잇으로 표시를 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저는 책을 되도록 더럽게 보는 편입니다. 밑줄도 자주 긋고 포스트잇도 충분하게 붙이기 때문에 책이 금방 더러워집니다. 하지만 그렇게 열심히 본 책은 애정이 가고 다음에 또 보고싶더라구요. 

첫번째 포스트잇입니다. 683-5KR이라고 하는데요. 5색이 100매 들어 있습니다. 

한 매당 20매씩 들어있습니다. 표면에 필기도 할 수 있고 색이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내용은 분류해서 붙일 수도 있습니다. 

 

두 번째포스트잇입니다. 컬러미니 인덱스라고 하는데 종류가 훨씬 많습니다. 20매씩 15개가 들어 있습니다. 총 300매입니다. 

 

장점은 많은 매수가 들어 있기 때문에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이소에 있는 포스트잇중에 가장 양이 많았습니다. 대신 크기는 제일 얇구요. 또 양면테이프가 동봉되어 있기 때문에 필요한 곳에 붙여놓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모니터 옆에 붙여두면 유용하게 쓸 수 있겠네요. 

 

두번째 보다 훨씬 크기가 큰 포스티잇입니다. 화살표 표시로 되어 있어서 글씨나 메모에 표시하는 용도로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 제품 또한 양면테이프가 동봉되어 있어서 필요한 곳에 붙이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오래 사용가능한 패드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다이소에서 팔고 있는 포스트잇 3종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공부할 때 꼭 필요한 아이템이니 몇 개 준비해두는 것도 좋겠습니다. 요즘 시간이 없고 바쁜 현대인이 많은데요. 교재도 그렇고 책도 그렇고 필요한 부분에 포스트잇으로 붙이고 나중에 이 부분만 보면서 시간을 절약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