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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운 귀적외선 체온계를 구매했다. 코로나 시대에 필수품이 되어버렸다. 박스를 천천히 훑어봤다. 전문적인 기술력으로 매측정마다 정확성을 보장 함. 신속하고 부드러우며 사용이 쉬움. 유아, 소아 및 성인에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적혀 있다. 그렇게 저렴한 가격은 아니기 때문에 만듦새가 얼마나 좋을지 궁금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체온계의 본연의 기능인 체온을 잘 측정하는지 궁금했다. 

     

    박스는 이렇게 생겼다. 

     

    귀에서 온도를 측정해야 하는 이유가 나온다. 외이도(바깥 귀)는 체온을 측정하기에 가장 적절한 신체 부위입니다. 외이도는 고막에 아주 가까이 위치하며, 고막은 체온을 조절하는 뇌의 시상하부와 동일한 혈액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외에도에서 체온측정은 몸 안의 중심 온도를 더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제조의뢰자와 제조자가 적혀 있는데 의뢰자는 스위스, 제조자는 멕시코다. 캘리포니아에서 디자인하고 중국에서 생산하는 애플이 기억난다. 

     

    온도 스티커를 제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손으로 쥐어보니 그립감이 상당히 좋다. 뭔가 부드러워 보이기도 하고 각진 곳이 없다. 귀에 넣고 상단의 파란색 버튼을 누르면 체온 측정이 된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제품 안에는 이렇게 위생캡이 들어 있어서 사용할 때마다 끼워서 쓰고 버리면서 교체해줘야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온도 측정을 해봤다. 잘 된다. 측정되는 시간도 길지 않아서 바로 된다. 

     

    제품 안에 설명서와 안내서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작동방법이 이렇게 자세하게 적혀 있다. 전원 버튼을 누르고 체온 버튼을 누르면 끝이다. 

     

    자세한 설명서를 보고 싶다면 이렇게 명칭부터 제품의 상세한 설명이 나오기 때문에 참고하면 된다. 수시로 체온 측정을 통해서 내 몸 상태를 체크하는 것. 건강관리의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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