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기흥 힉스 유타워에 생긴 명장 베이커리

아내가 빵을 좋아하기 때문에 종종 빵집에 들리곤 하는데 집 근처에 있는 빵집이 코로나로 인해서 임시 휴업을 하는 바람에 검색을 해서 용인 기흥 힉스유타워에 생긴 명장베이커리에 다녀왔다. 빵집의 크기가 다른 명장 베이커리 카페처럼 크지는 않지만 여러 빵들이 놓여 있었고 최근 카페에서 음료를 즐길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사람들도 많았다. 내가 갔을 때는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1개 정도 있었다. 

 

명장시대라고 불리는 이 베이커리 카페는 광명에 있는 곳이 본점이라고 하는데 아직 가보지는 못했고 백운호수점에는 가본 적 있는데 큰 주차장과 규모에 놀란 적이 있다. 부드럽고 촉촉한 빵 싫어하는 사람이 없음을 새삼 느낀다. 

 

소금빵 2400원

 

 

매장 구석에 인형들이 앉아있다. 

 

치아바타 세 종류. 

 

입구 반대편에서 바라본 빵 매대다. 

 

빵 나오는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대부분 오전 9시 ~ 10시 정도에 나온다. 

 

주차는 무료. 

 

 

텀블러, 핸드폰케이스, 지갑 등 소품들이 놓여있다. 아마도 판매하는 듯 하다. 

 

용인 힉스 유타워에 있는 명장시대 베이커리. 빵 좋아하는 빵덕후는 한번쯤 가봐도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