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상품
불가리 쁘띠마망 향수 리뷰
불가리 쁘띠마망 향수를 구입해봤다. 버버리도 베이비 파우더향 향수가 있는데 가격대가 좀 있는지라 우선 불가리 쁘띠마망 향수부터 써보기로 했다. 베이비 파우더향은 싫어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국민 향인 듯 하다. 쁘띠 마망은 아기와 엄마라는 뜻이다. 1997년에 출시되어 꽤 오래동안 사랑받은 제품이기도 하다. 케이스가 귀엽다.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들어가 있다. 또 알콜이 들어가 있지 않은 최초의 무알콜 향수다. 아주 순한 향수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알레르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파우더 향을 좋아하는 분들은 입문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향수라고 한다. 이 향을 만든 조향사는 '나탈리 로슨'이며 이분은 버버리 위크앤드 포 우먼, 다수의 입생로랑 향수, 베르사체 에로스 뿌르팜므, 르라보 어나더 13, ..
2021. 1. 16. 15:04